일단 표지 감상

 

‘멜로디데이’라는 걸그룹 멤버다. 간단히 소개한다면?
멜로디데데이는 작년에 ‘어떤 안녕’이라는 발라드 곡으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나는 상큼한 막내와 보컬을 맡고 있다.(웃음) 데뷔 전부터 20여 편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매드클라운 선배님, 2am 창민 선배님, 씨엔블루 종현 선배님과 부른 듀엣 프로젝트 곡을 통해 온라인으로 활동하며 내공을 다졌다. 이번엔 레트로 팝 곡 ‘#LoveMe’를 통해 그동안 보여 드리지 못한 통통 튀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새 앨범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들었다. 자랑 좀 해달라.
‘#LoveMe’는 ‘Leki’의 원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경쾌한 멜로디! 그리고 ‘썸남’을 향한 설레는 감정과 더 특별한 것을 기대하는 여자의 솔직한 마음이 재치 있게 표현됐다. ‘바게뜨 같은 가슴’, ‘지중핼 닮은 두 눈’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멜로디데이는 주로 발라드곡을 불렀었는데 이번에는 안무도 해야 해서, 연습생의 자세로 돌아가 노력했다. 리듬감을 위해 기초 안무 레슨도 받고 랩 레슨도 받으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20살 여자아이로써 누리고 싶은 일들도 있을 텐데.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다보니 내 시간을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활용해본 적이 없다.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단지 시간적인 제약만 없다면 뭘 해도 좋을 것 같다. 늦게까지 맘 편하게 잠을 잔다거나, 하루 종일 친구랑 수다를 떤다거나 하는…. 아, 가족들이랑 여행을 한 번도 못 가봤다. 가족 여행은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지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인가.
현재 나에겐 멜로디데이가 가장 중요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제 10대 시절을 내내 연습생으로 보냈다. 멜로디데이는 내 인생에 있어서 첫 도전이고 목표니까 이왕 시작한 거 정말 잘해보고 싶다. 지난 6월 9일에 컴백했는데 우리는 ‘잃을 게 없다’는 생각이다. 이번 활동 즐기면서, 후회 없이 열심히 하고 싶다.

 

Editor in chief 전아론 aron@univ.me

Model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15 차희
Photographer 배승빈 lunaportrait.com
Fashion brand LAP, SN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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