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편의점 과자코너에서도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유명한 세계 과자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열일하는 편의점들 아주 칭찬해! 스트레스가 잔뜩 쌓인 날, 내 몸이 ‘단 것’을 원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날 당신을 구원해줄 세계의 달다구리 과자를 직접 먹어보고 추천한다. 영상만 봐도 당 충전되는 기분…★
국적 │ 일본
가격│ 1500원
판매처│전 편의점
맛│맛차, 카라멜 두 종류
카라멜 계의 교과서 모리가나 카라멜. 하이츄 만든 회사라 하니 말 다했다. 겉은 딱딱해도 입 안에 들어가면 쫄깃쫄깃하게 변신한다. 녹차덕후라면 맛차맛 카라멜 열번 먹어라!!! 모리가나 카라멜맛 아이스크림도 출시돼 인기를 끌다가 현재는 생산 중단 상태라고. 보이면 일단 집고 보자.
국적 │ 일본
가격│ 2500원
판매처│전 편의점
맛│녹차, 콩가루 두 종류
봉지 뜯자마자 녹차향이 코를 자극할 정도로 진한 녹차 초콜릿이다. 모찌 초콜릿이라길래 모찌와 초콜릿을 합친건가 했는데 정말 초콜릿 안에 모찌가 들어 있다. 초콜릿과 떡을 함께 먹는 식감이 재밌어서 계속 집어 먹게 된다.
국적 │ 일본
가격│ 2500원
판매처│전 편의점
맛│초코, 딸기, 밀크 세 종류
일본 편의점에서 뭘 살지 모르겠으면 브루봉을 집으면 될 정도로 브루봉 과자는 다 맛있다. 브루봉을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다니 편의점 열일한다 정말ㅠ 칭찬하자! 개별 포장된 미니 롤빵은 코팅된 초콜릿과 촉촉한 빵 모두 달디 달다. 브루봉 미니 롤빵을 먹고 감동한 시식단 중 1명은 ‘빵 싫어한다는 사람에게 먹이고 싶다’는 평을 남겼다.
국적 │ 대만
가격│ 3000원
판매처│CU
한때 CU의 대란템이었던 누가 크래커. 한 박스에 5개가 들어있으니 개당 600원인 셈인데, 사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가 좋다. GS25에서는 다른 브랜드의 누가 크래커를 2000원에 팔고 있음.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크래커에서는 야채 과자 크래커 맛이, 누가에서는 설탕 맛이 난다(..) 봉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10초 데우면 누가가 녹아 더 맛있어진다!
국적 │ 대만
가격│ 2000원
판매처│GS25
맛│바닐라밀크, 초코
생긴 건 홈런볼인데 맛은 고급 빵집에서 만든 수제 홈런볼. 슈가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갓 만든 것처럼 고급스러운 버터 맛도 살아 있다. 슈 안에 진한 초콜릿이 차 있어 우유랑 먹기 딱 좋다.
국적 │네덜란드
가격│ 1400원
판매처│세븐일레븐
맛│헤이즐넛, 카라멜 두 종류
페노티는 외국에선 누텔라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초콜릿 잼. 누텔라 투고처럼 들고 다니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출시된 버전이다. 스트레스야 풀려라, 주문을 외우며 작은 브레드 스틱으로 초콜릿을 푹푹 떠먹으면… 나중에 초콜릿이 모자란다.
초콜릿이 모자라서 또다른 페노티를 뜯고 브레드스틱이 모자라 또다른 페노티를 뜯는 무한지옥에 빠질 수 있음 주의.
국적 │ 터키
가격│ 800원
판매처│GS25
맛│딸기, 초콜릿
달달한 디저트로는 빠지지 않는 나라, 터키에서 온 도넛. 현재 GS25에서 1+1 행사 중임! 편의점에서 파는 빵이 얼마나 맛있겠냐며 한 입 물었는데 던킨도너츠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넛 안에 딸기 혹은 초코 크림이 차 있어 달달함 욕구를 아주 바람직하게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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