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표지 감상
당신은 누구인가?
2월에 졸업을 앞둔 5학년이다. 또, 대학내일 9개월 차 인턴이다.
보이시한 스타일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을 것 같다.
꽤 오래전부터 남자 옷을 즐겨 입었던 것 같다. SPA에서도 남자 층만 보고 나오니까. 뭔가 옷에 곡선이 들어가면 어색하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평소에 잘생겼다는 소리를 종종 듣긴 했다. ‘예쁘긴 글렀으니까 잘생기기라도 해야지!’라는 심정으로 숏컷에 도전했는데, 그 후 개성을 얻고 성별을 잃었다고 한다.
당신이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방탄소년단(사실 손주단에 가까운)이라는 아이돌. 요즘 그들의 노래로 하루를 시작해서 하루를 마감한다. 심지어 멤버 중 한 명이 나랑 닮았다. 그 친구도 잘생겼다. 궁합도 안보는 4살 차이. 결혼하자.
당신이 좋아하는 장소 중 소개해주고 싶은 히든 플레이스 한 곳.
홍대 ‘소소한 술집.’ 여자들끼리 맥주 한 잔씩 시켜놓고 수다 떨기 딱 좋은 곳. 그곳에서 흑맥주의 매력에 빠졌다. 나에겐 너무 사랑스러운 맛, 산미구엘 세르베샤 네그라!
당신의 진로, 앞으로의 목표는?
대학내일에 뿌리를 내릴 것이다. 사랑합니다. 대학내일.
Editor in chief 이정섭 munchi@univ.me
Model 서울여대 방송영상학과 10 구지은
Photographer 박시열
Hair&makeup 정현영
모델 지원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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