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물놀이,하면 가평 빠지 아니겠어? 가장 인기 있는 수상 놀이기구 6종을 직접 타보고 최고 꿀잼 놀이기구를 뽑아봤다.
“눈을 떴는데 눈앞에 물이 뙇 있더라”
“진짜 재밌는데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쉬워”
이 기구를 타려면 총 세 사람이 필요하다. 높은 곳에서 두명이 풍선 위로 뛰어내려 풍선 위에 앉은 사람을 총알처럼 날려보내야 하기 때문. 타본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튀어 오르길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긴장된다고. 재밌지만 찰나의 순간인데다 노동이 필요한 기구다. 그래도 수상 스키 이용 시 무료니 뭐…
“초보자가 타기 딱 좋음!”
“다같이 누워서 수다 떨며 타기 좋다”
디스코팡팡의 튜브 버전. 최대 15인승으로 단체로 탈 수 있다. 다른 수상 놀이기구는 손잡이 하나에 의지해 속도를 내는 반면 디스코 보트는 크기가 커서 빙글빙글 돌아도 물에 빠질 위험이 없다. 놀이기구는 무섭다! 힘 빼고 싶지 않다! 하는 이들에게 추천.
붕 떴을 때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
눈 떴을 때 하늘이 보이니까 스릴 장난 아니다
누워서 타는 2인용 기구. 발판에 맞춰 똑바로 누우면 된다. “안 날아가죠 저희?”라며 체험자가 묻던데 님은 안 날고 기구가 난다. 속도가 빨라지면 연 날리기 하듯 공중을 날았다가 수면에 닿았다가를 반복한다. 그러니까 연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닉값 제대로 하는 놀이기구다.
“진짜 죽을 뻔 했다”
“서서 타면 수상스키처럼 탈 수 있다. 버틸 수 있을지는 의문”
앞뒤로 3:3 나누어 타는 밴드 웨건. 앞사람은 앉고 뒷사람은 서서 타는 놀이기구…로 보이지만 출발하자마자 자동으로 무릎을 꿇게 된다. 서 있으면 바로 물에 빠지겠다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고. 실제로 6종의 놀이기구를 다 버텼지만 밴드 웨건을 타다 결국 한명이 물에 빠졌다. 스릴 넘치는 걸 좋아한다면 가장자리에 꼭 앉자!
“벼랑 위의 포뇨가 된 느낌”
“속도는 엄청 빠른데 손 하나로만 지탱하느라 힘들었다ㅠ”
동그란 원판에 엎드려 타는 보트. 손잡이 하나에만 의지해야해서 팔이 좀 아프다. 슈퍼맨 혹은 호떡이 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샵마다 보유한 놀이기구가 다른데 호떡보트는 보유한 샵이 많지 않으니 샵을 고르기 전
“아 이게 제일 재밌어!! X3″
“손 놓으면 100% 날아감. 엉덩이 넘 아파 ㅋㅋㅋ“
튜브에 앉듯이 엉덩이를 쏙 끼우고 발을 내밀면 된다. 안전장치는 따로 없다. 이렇게 앉아 핸들을 잡고 빠르게 물 위를 달리는 것. 맨 엉덩이로 디스코 팡팡 타는 느낌이다. 내 몸으로 물수제비를 뜨는 것마냥 물위를 아주 팡팡 튀어다닌다. 보트가 작고 점프가 많아서 스릴로는 이 기구가 최고다.
촬영 협조 │가평 수상레저샵 클럽펀
출연 │국민대학교 경영대 떼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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