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수분크림 – 불독
건조하다고 이것저것 바르는 게 능사는 아니죠. 순한 글리세린이 함유돼있어 하나만 발라도 촉촉한 크림을 추천할게요. 속 당김을 잡아주면서도 산뜻하게 스며들어, 톤업 크림을 덧발라도 번들거리지 않고 얼굴에 착 붙는답니다.
블랙베리 & 베이- 조말론
너무 자극적이거나 진한 향기는 머리가 아파서 안 좋아하는데, 조말론의 블랙베리 & 베이는 블랙베리의 톡 쏘는 향과 과하지 않은 달달함이 어우러져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매일 뿌려도 좋은 저의 데일리 향수랍니다.
미남 크림 – 미남 프로젝트
살이 무지 잘 타는 편이에요. 여름엔 선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얼굴이 까맣고요. 이 크림은 중요한 오디션이나 미팅에 갈 때 얼굴색을 보정하는 용도로 구매했는데, 미백 효과도 매우 자연스럽고 촉촉해서 즐겨쓰고 있어요.
폴리젠 플러스 샴푸 – 닥터 포 헤어
머리카락이 얇고 잘 빠져서 고민이었어요.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샴푸를 찾다가 이 제품을 알게됐죠. 3분정도 두피 마사지를 해준 후 헹구면 진짜 시원하고 개운하답니다. 오래 쓰다보니 모발에 힘이 생긴 느낌도 들고요.
[824호 – 인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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