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쿠션 21호 – 헤라

전공 수업 한 번 하고 나면, 땀 때문에 화장이 지워져서 수정 화장은 필수예요. 그럴 때 마다 이 쿠션을 쓰죠. 한동안 쿠션에 정착을 못 했었는데, 정말 인생템입니다. 저처럼 복합성 피부이신 분에게 추천해요!

립마그넷 401호 –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에는 틴트를 가장 애용해요. 제가 썼던 제품 중에서 가장 발색도 좋고 지속력도 좋은 게 바로 이 제품입니다. 특히 401호는 발색도 너무 예쁘죠. 요즘 같은 날씨에는 립밤과 같이 바르곤 합니다.

화이트 머스크 후레그런스 미스트 – 더바디샵

연습이 끝나고 샤워 후에 뿌릴 향 좋은 보디 미스트를 찾고 있었어요. 마침 더바디샵에서 화이트 머스크 향을 맡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그렇게 2학년 때부터 쭉 사용하고 있어요.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 – 록시땅

밤에 잘 때 항상 바르는 제품이에요. 복합성 피부인데 건조하지도 않고, 기름지지도 않게 피부를 유지해줘요. 너무 건조한 날씨에는 볼 쪽에 덧발라주면 좋답니다. 게다가 향기까지 그윽해요.

  [833호 – 인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