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대학내일과 퍼프의 콜라보 표지 주인공이 됐어요. 퍼프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퍼프를 처음 알게 된 건 대학내일 페이스북을 통해서였어요. 평소 라이브에 대한 욕심이 있었지만 마땅한 기회가 없어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거든요. 마침 장비 지원과 여행 패키지 제공, 심지어 퍼프 TV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단 이야기에 욕심이 나서 지원했죠.

 

02. 혜주씨가 생각하는 퍼프 라이브의 매력은 뭘까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폰만 있으면 아무 때나 퍼프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특히 퍼프 라이브는 해시태그를 달고 진행할 수 있는데요. 저는 그날 라이브의 주제를 확실히 표현할 수 있고, 시청자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라이브를 쉽게 찾을 수 있죠.

 

03. 퍼프 라이브에서 가장 즐겨 쓰는 기능을 소개해준다면요?

스티커 기능이요! 라이브 중 귀여운 스티커를 사용하면, 분위기가 더 유쾌하고 즐거워져서 자주 사용해요. 또 사실은 얼굴 보정 기능도 조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소곤소곤) 라이브를 하는 것도 좋지만, 예쁘게 나오는 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저에게 큰 도움이 돼요.(웃음)

 

04. 앞으로 퍼프에서 어떤 라이브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인가요?

사실 하고 싶은 콘텐츠는 너무 많아요. 우선 제 휴학 생활을 공유하고 싶어요! 학교 다닐 때는 바빠서 못 했던 복싱과 한국무용을 취미로 배우고 있거든요. 날이 풀리면 보드도 배울 예정이고요. 또 여행이나 맛집을 갈 때도 라이브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저를 많이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 누구보다 시청자와 친근하고 가까운 라이브가 목표입니다.

 

05. 혜주씨의 밝은 에너지로 기분이 좋아져요. 우울한 날도 있을 텐데 어떻게 극복해요?

가족들 도움이 커요. 제가 이것저것 도전하다 실패하게 되더라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다독여주고, 목표를 달성하면 누구보다 칭찬해주고 기뻐해주거든요.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밝아진 것 같아요. 그래도 우울함이 가시지 않을 땐, 더 슬퍼지지 않도록 신나는 노래를 들어요!

 

06. 앞으로 남은 20대, 어떤 사람이 되고픈가요?

최대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워서, 스스로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나의 취향과 적성을 알게 되는 순간들이 정말 행복하거든요. 다음엔 또 무슨 일에 도전할지, 또 무엇을 배우게 될지, 어떤 느낌을 받게 될지 앞으로의 하루하루가 기대돼요!


대학생이라면, 대학내일의 커버모델에 도전하세요!

필요한 사진은?

전신 사진 2장 이상.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얼굴 사진 4장(프로필 사진 제외)

+ @끼를 뽐낼 수 있는 사진 얼마든지!

어떤 일을 하는지?

1. 대학내일 표지와 내지를 장식하는 촬영 진행

2. 짧은 인터뷰

3. ‘뷰티 인생템’ 4가지 소개

4. 그 외 대학내일 행사 참여

대학내일 표지모델 신청은 어디로?

covermodel@univ.me으로

연락처를 포함한 개인정보와 사진을 보내주세요!


Photographer 김윤희 스튜디오 AL

Stylist 안미나

Hair & makeup 이솔 솔방울 살롱


[836호 – cover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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