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톱은 바네사브루노 아떼, 패딩은 로키마운틴 페더베드 by 플랫폼 플레이스
톱과 스커트는 모두 바네사브루노, 무스탕은 아메리칸이글
니트 톱과 레깅스, 안대 모두 에어리 by 아메리칸이글, 퍼 슬리퍼는 이뮤
01. 본격 겨울이 왔어요! 올겨울엔 꼭 해야겠다, 벼르고 있는 게 있나요?
두 가지가 있어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참 좋아했어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다시 연습해서 곡 하나씩을 완벽하게 연주하고 싶어요! 그리고 올겨울엔 열심히 운동을 할 계획이에요. 헬스장에 등록하거나 야외 활동을 늘려보려고요.
02. 좋아하는 겨울 스포츠가 있나요? 독자들에게 영업해주세요.
스키 타는 것을 좋아해요. 학교 수업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 스키의 매력에 푹 빠졌거든요. 방학 때 기회가 된다면 스키장에 가서 또 신나게 타고 싶어요.
03. 곤지암리조트와 대학내일의 컬래버레이션 표지 모델로 선정됐어요. 소감이 어때요?
중학생 때 좋은 기회로 곤지암리조트에서 실내악 공연을 한 적이 있어요.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8년이 지나 곤지암리조트의 대학생 모델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신기하답니다! 이번 기회에 겨울과 좀 더 친해져보려고요.
04. 연말에 기대하는 이벤트가 있나요?
이벤트라기보단 종강을 하면 가족들과 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어요. 혼자 떨어져 살기 때문에 학기 중에는 가족들과 밥 한번 먹기도 힘들거든요. 연말에는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05. 요즘 가장 꽂혀 있는 건 뭔가요?
지하철로 이동하는 시간에 심심해서 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최근엔 『가면산장의 살인사건』을 보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에 꽂혔어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몽환화』, 『공허한 십자가』 등등 그의 소설에 푹 빠져있답니다.
06.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목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평소에 불규칙한 식사를 많이 했어요. 살을 뺄 때는 거의 굶다시피 했고요. 끼니를 제 때 챙기지 않았더니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라도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게 목표예요.
대학생이라면, 대학내일의 커버모델에 도전하세요!
필요한 사진은?
전신 사진 2장 이상.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얼굴 사진 4장(프로필 사진 제외)
+ @끼를 뽐낼 수 있는 사진 얼마든지!
어떤 일을 하는지?
1. 대학내일 표지와 내지를 장식하는 촬영 진행
2. 짧은 인터뷰
3. ‘뷰티 인생템’ 4가지 소개
4. 그 외 대학내일 행사 참여
대학내일 표지모델 신청은 어디로?
covermodel@univ.me으로
연락처를 포함한 개인정보와 사진을 보내주세요!
Photographer 배승빈
Stylist 김미선 김은주
Hair & makeup 정현영
[837호 – 커버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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