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마트폰으로 만보계를 활용하며 운동량을 체크할 때 불편을 느껴왔다. 대안을 찾아서 나온 해답은 지샥, 새로나온 모델 G-SQUAD였다. 개선문이나 에펠탑 등지를 뛰어다니는 운동하는 파리지앵처럼 서울을 달린다.

 

디자인

 

지샥의 외관은 전통의 디자인 언어다. 볼드하고 강해 보이는 스트릿 스타일의 이면에 충격을 흡수하는 다양한 장치가 숨어있다. 이런 디자인 언어를 두고 흔히 Form follows function이라고 한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FFF로 외우고 있어도 된다. 원래는 건축에서 나온 말이지만 모든 제품류에 두루 쓰이는 말이다. 볼드하고, 강하며 또 유려한 지샥의 디자인은 Form follows function 그 자체다.

 

밴드 안쪽이 엠보싱으로 처리돼 있다

 

G-SQUAD의 외관은 지샥의 전통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크기를 약간 줄였다. 어반 스포츠를 하기에 좋은 사이즈다. 갖고 다녀도 전혀 부담 없는 사이즈와 무게 61g에, 지샥의 전통을 그대로 녹였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다양한 모드를 실행할 수 있는 버튼 다섯 개와 더불어, 각종 정보를 확인 가능한 디지털 액정, 대시보드, 아날로그 분침과 시침이 자리하고 있다. 즉각적으로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 아날로그 시계의 장점에, 작은 영역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전자시계의 장점을 더한 것이다.

 

기존 시계들이 9홀~11홀 사이인데 반하여 GBA-800은 15홀의 촘촘한 구멍을 가지고 있다. 이는 뛸 때 흔들림 없이 손목을 잡아준다. 피부에 닿는 안쪽 부분은 엠보싱 처리해 땀이나 습기에 달라붙지 않는 점이 좋다.

 

 

시곗줄과 본체의 부분은 흔들림을 방지하는 백윙이 붙어있어 붙어있어 격렬한 운동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운동할 때와 아닐 때 두 칸의 여유를 둬서 운동할 때는 바짝 조이고. 평상시에는 조금 흘러내리게 뒀다. 소프트 우레탄 소재의 탄성 때문에 꽉 조일 때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컬러는 기본적인 블랙, 화이트, 그레이, 네이비부터, 눈에 띄는 형광색까지 다양하다. 패션을 고려한다면 과감한 색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체계적인 운동량 관리

G-SQUAD의 가장 강력한 기능은 스텝 트래커다. 주로 스마트폰에 쓰이는 3축 가속도 센서를 탑재했다. 3축은 X-Y-Z축을 모두 인식한다는 말이다.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도 움직임을 정확하게 잡아낸다. 이 기능으로는 일반적인 걸음 수를 모두 파악할 수 있어 걷거나 뛸 때 몇 걸음을 걸었는지를 인식해 지샥에 내장한다. 시계 자체에서 몇 걸음을 걸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센서는 배터리를 아끼는 역할도 한다. 움직임이 없는 시간에는 파워 세이브 모드로 진입하기 때문.

 

오늘의 걸음 수 브리핑, 달력, 운동 그래프와 소모 칼로리 등을 알 수 있다.

 

G-SHOCK Connected – 스텝 트래커

G-SQUAD의 진정한 재미는 앱을 연결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앱을 받고, 우측 하단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연결 자체도 쉽고 간단하다. 스톱워치나 알람등 시계의 여러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앱은 GBA-800을 연동했을 때 운동을 진정으로 재미있게 만든다.

 

경로, 걸음 수, 소모칼로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지도 기능과 3D MAP

 

앱 연결은 간단하다.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G-SHOCK Connected’ 앱을 받고 실행한다. 간단한 신체정보를 입력하고 칼로리 계산을 위해 시계와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블루투스로 연결할 때도 설정에 들어가는 불편함은 없다. 앱을 켠 상태에서 시계의 스타트 버튼을 2초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정보들을 전송하고, 시각을 조절한다.

 

기본적으로는 스텝 트래커가 중심이다. 걸음 수와 자신의 키/체중에 맞는 칼로리 소모량, 평균 걸음 수 등을 제공한다. 이동 경로와 3D맵 등을 통해 내가 어디서 얼마나 걸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G-SHOCK Connected – 운동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타이머

운동 세트를 만들어 시계에 전송하고, 타이머 모드를 실행하면 이 시간대로 알람이 울린다.

 

하단 탭의 타이머 기능을 실행해보자. 타이머는 운동의 세트를 정해놓고 실행하는 기능이다. 앱에서 운동 목록을 작성한 다음 G-SQUAD에서 실행하면 타이머에 맞게 알림을 준다. 예를 들어 코어 운동 세트를 만든다고 하면, 플랭크 5분-1분휴식-스쿼트5분-1분휴식-마무리 러닝 등의 한 세트를 구성해 시계를 차고 실행한다.

 

첫 알림이 울리면 두번째 행동으로 넘어간다. 이런 식으로 벽걸이 시계를 쳐다보지 않고, 심지어 손목에 있는 지샥도 쳐다보지 않고 한 세트를 운영할 수 있다. 만약 손목을 많이 쓰는 운동 중이라면 기구 앞에 걸어놓아도 좋다. 타이머 세트는 총 다섯 개 만들 수 있으며, 한 타이머는 20번 반복할 수 있다.

 

그외의 기능들

수영, 러닝, 코어 운동, 기구 운동 등의 랩타임을 잴 수 있는 스톱워치도 스마트폰과 동기화돼 시원한 스마트폰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알람 역시 시계로 입력할 수도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모든 수치와 데이터는 이렇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원하고 잘 정리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반대로 스마트폰으로 섬세한 설정을 한다음 시계로 보낼 수 있는 등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만을 가져온 것이 매력이다. 더블 LED 조명, 20기압 방수로 야간 운동이나 수상 스포츠에도 문제없다.

 

간편한 알람 설정, 이외에도 상세한 설정들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그리 어둡지 않은 환경인데도 훤히 보이는 듀얼 LED 조명

 

데일리 시계로서의 가치

이처럼 기능성이 강조되어 있지만, 범용성 높은 디자인 덕에 캐주얼한 스트리트 룩에도 잘 어울린다. 칸예, 에미넴, 저스틴 비버 같은 유명 뮤지션이나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G-SHOCK 시리즈를 애용하는 이유다. 조지 클루니가 화이트 셔츠에 5600시리즈를 위화감 없이 매칭한 짤을 보면 조르지오 알마니도 혀를 내두를 정도. G-SQUAD 역시 어느 착장에도 잘 어울리는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여과 없이 말하면 G-SHOCK의 디자인은 마이웨이의 끝판왕이다. 판소리와 록, 힙합을 넘나들며 피처링을 하지만, 한결같이 투박하고 거친 임재범의 보컬처럼. 그 고집이 조화를 강제한 덕에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올라운더 시계’라는 G-SHOCK의 정체성이 탄생했다.

 

나의 길을 달리자. 시계가 보여주는 무한한 정보를 대화면으로 즐기면서. 시계를 차고, 스마트폰을 걸치고, 상쾌하게 도시를 거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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