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과의 현실은…말하면 입 아프다.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는 뜻의 ‘문송합니다’가 괜히 나왔겠는가. 국문과의 힘든 현실을 보여주는 본격 국문과 생존 게임. 국문과의 모험~
‘돼’는 ‘되어’의 준말. ‘슬프게도 국문학도가 돼버렸다’가 맞는 말
얄리 얄리 얄라성 얄라리얄라는 유랑민의 비애를 그린 <청산별곡>에 나오는 말. 국문학과 친구들 힘들 땐 얄리 얄리 얄라성~
회회아비가 손목을 잡으면? 한국성폭력상담소 02-338-5801~2
‘전공무관’ 찾아야한다. 살려야한다. 찾아야한다
국문마을 영희(이)가 경영마을로 이사했다. 국문마을 철수(이)가 공대마을로 이사했다. 국문마을 영수(이)가 로스쿨 빌리지로 이민갔다.
국문마을이 통폐합되었습니다.
문송하지 마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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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김선아
ninsan@univ.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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