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조용히 마음 정리하며 만다라(우주의 진리를 표현한 불교 그림) 색칠하기
@s0_._0h
02
평소엔 비싸서 안 먹던 티라미수 혼! 자! 사 먹기
@ddomeok_ny
03
힘든 하루 끝내고 집에 가는 버스 탔을 때, 이어폰에서 나온 샘킴의 노래 ‘your song’
@yeah_ohneeing
04
지금 내 감정이 어디에서 비롯된 건지 객관적으로 글 써보기. 쓰면서 좀 해소됨
@ming9_daily
05
고양이 엉덩이 만지기. 부들부들한 털을 만지면 진정이 된다
@soy__13
06
자취방에서 혼자 우울할 때 사람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다
@it.ssun
07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밖에 나갔는데 바람은 서늘하게 불고 난 초코우유를 먹고 있을 때
@s2unny.__.6
08
밖이 보이는 지상철 타고 유리창 너머로 바깥 구경하기
@yeah_oni
09
방 따뜻하게 하고 땀 흘리면서 자기
@sw0309
10
혼자 동전 노래방 가기. 조금 우울할 땐 천원. 많이 우울할 땐 삼천원어치 정도 부른다
@na_bong__2
[883호 – Question]
대외활동부터 문화생활까지. 꿀팁 저장소
3월의 문화 리뷰
이렇게나 좋은 혜택들이 많기 때문에
시작은 언제나 서툰 법이다.
'완벽한 시작'이라는 덫에 걸린 대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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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보지 못한 친절하고 정직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