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답안

지우야 기다려줘서 고마워1) 

생각해봤는데 이번 공모전은 같이하기 어려울 듯해.2)

내가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3) 제 몫을 못 할 것 같아.

빨리 답장4) 줘야 다른 팀원 구하기 편할 거 같아서 미리 연락했어!

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좋은 팀원 곧 구할 수 있을 거야.5)

우린 다음에 같이 하자~

 

1) 칼 거절은 아님

2) 본론 

3)네가 싫은 거 아님 

4) 거절은 하루 이내에

5) 덕담


tip 1

안 읽씹은 최악

거절하기 곤란하다고 3일 넘게 안 읽씹 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으면, 하루라도 빨리 다른 팀원 구할 수 있도록 거절해주는 게 좋다. 그렇다고 너무 칼같이 “안 한다”고 하면 빈정 상할 수도 있으니, 일단 “일정 정리 해보고 내일 대답해도 될까?” 정도가 적당할 듯.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겠지만 인간관계란 원래 어려운 법이다. 정지우(24세) 

 

tip 2

거절 사유는 무난한 것으로

거절 당하는 것도 무안한데 의미 없는 지적질로 기분까지 상하게 하는 놈들이 꼭 있다. “팀원 누군데? 팀원이 너무 약한데?”라든가. “그 공모전 어차피 해도 떨어질 것 같은데”라고 초를 친다든가. 괜히 열심히 하려는 팀 사기 꺾지 말고 말해 yes or no! 김감귤(가명, 25세)

 

tip 2

번복하지 말 것!

처음엔 선뜻 승낙했다가 중간에 못 하겠다고 번복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거절을 못 해서, 상 욕심이 나서, 혹은 뭐든 해보면 좋을 것 같은 절박함 때문에. 각자 사정이야 있겠지만, 일단 팀에 합류했다면 번복하지 않는게 룰이다. 그러니 OK를 날리기 전에 마감일, 본선, 결전 날짜, 나의 일정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볼것. 박지원(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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