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염소 목소리 내면서 간신히 발표하는데, 여유롭게 농담까지 던져가며 발표하는 너! 나는 개복치라 조금만 실수해도 멘탈 와르르멘션인데, 나보다 더 큰 실수를 해도 쿨하게 넘기는 너! 그 능력, 부러우면 지는 건데 자꾸 진다. 타노스가 스톤 모으듯 수집하고 싶어지는 네 능력,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는 건데? 나도 알려주라, 알려줘!


 

 

# 떨지 않고 발표 잘하는 네 능력, 갖고 싶다!

 

 

# 관찰 일지 

경희대 대숲 스타 발표 왕 L군(27세)

특징 ➊ 아이스 브레이킹을 잘한다 발표를 바로 시작하지 않고, 도입에서 분위기를 풀 수 있는 멘트를 잘 던짐.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상태로 발표를 시작하게 되는 듯.

특징 ➋ 친구에게 말하듯 얘기한다 지켜보니까 PPT를 보지 않고 말하는 시간이
더 많은 듯. 그냥 말을 잘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연습의 흔적이라는 게 느껴질 정도. 친구한테 말하는 것 같은 자연스러움이 돋보임.

특징 ➌ 실수도 웃으며 넘긴다 잠깐 말을 버벅거렸으나 전혀 당황하지 않고 다음 대사를 이어가는 게 신기했음. 동공 지진은커녕 이때를 이용해 슬쩍 웃어주는 센스도 발휘함. 실수 때문에 흐름이 끊기지 않았음.

 

# TIP

실수해도 괜찮아! 친구에게 말한다고 생각해

Q 발표 전 아이스 브레이킹은 어떤 식으로 하는 편이야?

보통 앞뒤 상황에 맞추는 편이야. 예를 들어 내 발표 순서가 마지막이라면 “오늘 수업의 대단원을 장식할 누구입니다.”라고 하거나 “앞 조의 소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발표는~”이라며 소개하는 거지. 그럼 분위기도 환기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어.

Q 발표 전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해?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는 비결이 있다면? 자신이 발표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게 중요해. 생각해봐, 발표를 준비한 사람이 그 발표에 대해 가장 잘 알겠지? 이걸 생각하면 발표가 쉬워질 거야. 적어도 이 강의실 내에서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분일 테니 두려움도 덜할 거고. 만약 실수를 하더라도 중요한 게 아니면 뻔뻔하게 넘어가! 다만 나와 생각이 다른 누군가가 촌철살인 같은 질문을 했을 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정도의 말은 붙인 다음 네 생각을 말하는 게 좋고.

Q 마지막으로 나처럼 발표 공포증이 있는 학생들에게 꿀팁 한마디만 해주라!

우선 발표해야 할 ‘판’을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걱정하는 것보다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발표도 마찬가지야. 조금 실수하면 어때. 그냥 친구에게 네가 아는 걸 설명해준다고 생각하는 거야. 억지로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목소리도 떨리고 부자연스러워지게 되거든. 파이팅!


 

# 멘탈 회복력 좋은 네 능력, 갖고 싶다!

 

# 관찰 일지 

강철 멘탈 G양(25세) 

특징 ➊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한다 함께 준비한 공모전에서 불합격한 나와 G. 나는 또 멘탈 와르르멘션인 상태로 자책 모드에 돌입했는데, G는 “우리 준비하는 동안 재미있었잖아! 추억이지, 뭐”라며 나를 위로함.

특징 ➋ 안 되면 남 탓(?)한다 G가 대외활동 면접에서 아깝게 떨어짐. 나 같으면 “내가 뭘 잘못했지?” 자책부터 했을 텐데, 덤덤하게 “경쟁률 높더니, 잘하는 사람 많았나보네!”라며 넘어감. 자책하지 않는 게 포인트인 듯.

특징 ➌ 빠르게 관심을 돌린다 지난 중간고사를 망친 G. 어떻게 위로해줄지 고민했는데 시험 기간 끝나자마자 좋아하는 아이돌 덕질을 시작함. 재빠르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서인지 우울할 틈이 1도 없어 보였음.

 

# TIP

네 맘속 작은 유노윤호에게 빙의해

Q 불합격해도 멘탈이 안 흔들리는 비결이 뭐야?

자기 합리화! 탈락하면 보통 자기 탓을 하며 자책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난 절대 안 그래. 내가 못나서 떨어진 게 아니라 나보다 그 회사에 잘 맞는 사람이 있었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말아. 좀 더 나가면 ‘그 면접관들 참 보는 눈이 없군’이라며 정신승리도 좀 하고.(웃음)

Q 면접 볼 때처럼 긴장되는 순간에도 멘탈을 다잡는 방법이 있어?

일명 ‘유노윤호 빙의법’이라고, 나도 친구한테 배워서 잘 써먹고 있는 방법이 있어. 긴장돼서 쪼그라들 때 ‘내가 최고다’ ‘내 열정이 제일 뜨겁다’ ‘날 떨어뜨리면 너네만 손해다’ 이렇게 유노윤호가 된 것처럼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면접에 들어가는 거지. 그럼 내 안의 작은 유노윤호(?)가 흔들리지 않게 멘탈을 붙잡아줘.

Q 강철 멘탈로 단련하는 팁이 있다면 알려줘.

보통 남과 나를 비교하는 순간 멘탈이 산산조각 나잖아. 그런데 인간이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비교를 안 하고 살 수 있겠어. 그래서 내가 쓰는 방법은 나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으며 비교하는 거야. ‘쟤는 이번에 OO공모전 합격했던데… 나는 저번에 OO 대외활동 합격했으니까 괜찮지 뭐.’라는 식으로. 남들의 잘난 부분이 부러울 때, 내가 잘난 부분도 하나 생각하는 거지!


 

# 침착하게 할 말 다 하는 네 능력, 갖고 싶다!

 

# 관찰 일지 

침착 대응의 달인 C양(23세)

특징 ➊ 평소보다 반 박자 느린 말투로 말한다 얜 화나는 상황에서도 언성을 높이지 않음. 평소랑 똑같이 얘기하는 듯. 오히려 평소보다 반 박자 느리고 낮은 말투로 말함. 화가 나면 말부터 빨라지는 나랑은 확실히 다른 듯?

특징 ➋ 말하기 적절한 타이밍을 잘 잡는다 의견을 말하거나 반박할 때, 그 타이밍을 잘 잡는 듯. 상대방이 말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괜한 싸움을 붙이지 않고, 적절한 때에 잘 치고 들어가는 느낌.

특징 ➌ 평온한 표정을 유지한다 눈썹부터 억울한 표정이 되는 나와는 달리,
무례한 사람과 이야기할 때도 심각한 표정은 하지 않는 것 같음. 엄청나게 평온한 표정으로 얘기함. 그래서 오히려 더 무서워 보이는 듯.

 

# TIP

상대를 이기는 것보다 네 주장을 전하는 게 포인트!

Q 넌 화났을 때 어떻게 이성을 지킬 수 있어?

솔직히 티는 안 났겠지만 나도 속으로 엄청 화나지. 그때는 감정에 휩쓸려서 화를 내면 오히려 손해라는 생각을 계속해. 속으로 ‘화내면 지는 거’ 이러면서! 그러면 감정보다 내가 처한 문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됨! 상대방을 이기는 것에 초점을 두지 말고, 네 주장을 다 얘기하는 것에 맞추는 게 포인트야.

Q 난 솔직히 억울하면 말부터 더듬거든. 횡설수설하게 되고. 이때 해야 할 말을 다 하는 너만의 방법이 따로 있는 거야?

매장 종업원이 무례하게 대했다고 치자. 이때 딱 두 가지만 명심해.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그리고 뭘 요구할 건지. “제가 지금 이런 상황이라 매우 불쾌한데요.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쉽지? 그리고 이때! 단어 선택이 매우 중요해.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싸움으로 번지기 쉽거든.

Q 그래도 사람이니까 무례한 상황으로 인해 상처받을 때도 있지 않아? 평소에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 노력한 적도 있어?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정도가 아닐 때는 불쾌한 이유를 바로 말하는 편이야. 최대한 간결하게! 이게 평소에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위한 팁이 될 수도 있겠네. 그게 힘들다면, 매번 웃으며 넘기지 말고 기분이 나쁘다는 시그널을 슬쩍 줘봐. 말을 받아주지 않는다든지.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진짜 모르더라.


 

 

# 시간 관리 잘하는 네 능력, 갖고 싶다!

 

 

# 관찰 일지 

시간 관리 킹 P군(25세)

특징 ➊ 수시로 기록한다 회의, 대화 도중에 자꾸 핸드폰을 만지작거림. 스마트폰 중독인 줄 알았으나, 캘린더에 일정을 적어두는 거였음. 핸드폰 알람이 자주 울렸는데, 일정을 잊지 않게 알람을 맞춰 놓은 거라고 함.

특징 ➋ 우선순위가 확실하다 술자리에 오라고 전화를 100통쯤 걸었는데, 밤 12시가 넘어서 도착함. 다음 날 제출할 과제를 미리 해둬야 술 마실 때 맘이 편할 것 같다고…. 일단 미루고 보는 나와 사뭇 달라서 충격.

특징 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학생회 회의 시작하려면 한 시간이나 남았는데 과방에 앉아있는 P. 알고 봤더니 잠깐 뜨는 시간에 그날 들었던 전공 시험 과제를 미리 하고 있었음. 빈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듯함.

 

# TIP

남보다 딱 한발만 먼저 사는 거야!

Q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하는 꿀팁이 있어?

굳이 시간을 내려 하지 않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거! 예를 들어, 다음 주 화요일 제출인 과제가 있으면, 캘린더를 보면서 ‘아, 이번 주말에 팀플 미팅 장소에 일찍 가서 과제 하면서 기다려야겠다!’라고 정해두는 식이지. 굳이 시간 내서 뭘 하려고 하지 않고, 남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고 하는 편이야.

Q 지각을 한 번도 안 했다면서?

수업이 있거나 약속이 있으면 그 장소에 남들보다 한발 먼저 도착해 있으려고 해. A 건물에서 수업이 끝났는데, 다음 수업이 B 건물에 있으면 미리 B 건물 근처에 가서 밥을 먹거나 할 일을 하는 거지. 다음 일정이 있는 곳 근처에 미리 가 있으면 지각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으니까. 아! 그리고 휴대폰 스케줄러 앱이나 알람 기능도 잘 활용해 봐. 약속 시간에서 준비 시간, 이동 시간을 뺀 만큼 미리 알람을 맞춰 놓고, 알람이 울리는 순간 바로 준비하면 절대 지각할 일 없음!

Q 나처럼 시간 관리 못 하는 게으름뱅이들 뼈 좀 때려줘.

일단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 마! ‘내가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보다, ‘너무 힘들지 않을까?’를 먼저 고려해야 돼. 할 수 있어도, 힘들 것 같으면 과감하게 하지 않는 게 맞아. 슈퍼맨도 아닌데 무리하게 모든 걸 하려고 하는 순간, 오히려 남한테 민폐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


 

 

# 처음 보는 사람도 편안하게 대하는 네 능력, 갖고 싶다!

 

 

# 관찰 일지 

언제 봐도 어제 본거 같은 P군(29세)

특징 ➊ 가벼운 얘기로 시작한다 먼저 날씨 얘기를 꺼냄. 그렇게 자연스럽게
첫 마디를 시작하면서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듯. 가벼운 얘기로 말을 튼다는 느낌?

특징 ➋ 적절한 리액션을 잘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 어색해서 땅이나 허공을 보는 나와는 다르게 아이 컨택을 잘함. 그러면서 중간 중간에 ‘아~’ ‘진짜?’와 같은 리액션을 해줌.

특징 ➌ 어색함을 풀려고 억지로 행동하지 않는다 일단 사람이 부산스럽지 않음. 그냥 여유가 있는 느낌이랄까? 어색함을 풀려고 억지로 말을 만들지도 않음. 대신 내가 말하는 답변에서 꼬리 질문을 잘 하는 듯.

 

# TIP

억지로 말하려 하지 마! 가벼운 리액션이면 충분해

Q 처음 보는 상대에게 어떤 인사말로 시작하는 게 좋을까?

무난하게 하는 게 좋아. “안녕하세요, 저는 홍길동입니다. 전우치 따라서 오게 됐어요. 반가워요!” 정도? 그 뒤에는 상대방을 파악하는 게 좋겠지. 그 사람이 얼마나 대화에 적극적일지는 인사만 해도 알 수 있거든. 말이 없을 것 같은 상대라면 주변의 것들을 관찰하면서 말을 걸어봐. 가게의 인테리어나, 손에 들고 있는 커피의 맛이라든가.

Q 리액션은 어떤 식으로 해?

난 마음에도 없는 리액션했다가 엉뚱한 얘길 한 적이 있거든. 리액션은 거창한 게 아냐. ‘내가 네 이야기를 듣고 있다’라는 것만 보여 주면 되는 거지. 고개를 끄덕이거나, 초롱초롱한 눈빛 정도로. 특히 중간에 ‘무음 모드’가 되는 순간 억지로 말하려다 망하는 경우가 많을 거야. 이땐 다음 화제로 넘어갈 신호라고 생각하고 그 공기를 받아들여 봐. 때로는 상대방에게 말할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하거든! 너만 조급해하고 있는 걸 수도 있어.

Q 형은 말을 되게 잘 이어가는 것 같아. 어떤 식으로 하는 거야?

아이러니하게도 끊임없이 대화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게 중요해. 자칫 투 머치 토커가 되면 상대방을 더 불편하게 만드는 거거든. 그런 생각을 버리면 의외로 말이 잘 이어져. 잘 모르는 내용이라도 호기심을 가지고 되묻는 것도 좋고! 또, 정말 조용히 있고 싶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둬.


 

 

# 같은 말도 예쁘게 하는 네 능력, 갖고 싶다!

 

# 관찰 일지 

예쁜 말 전도사 C양(29세)

특징 ➊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다 나는 부탁할 때 구구절절 내 사연을 읍소하는 스타일인데, C는 부탁할 때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음. 지나치게 굽신대지(?) 않아서 부탁 받는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았음.

특징 ➋ 의문문을 많이 쓴다 단체 카톡방에서 확인한 C의 특징. 의문문을 잘 활용하는 편. “우리 OO 식당 가자!”라고 말하기보다 “우리 OO 식당 갈래?”라고 상대의 의사를 한 번 더 물어봐주는 식. 이모티콘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함.

특징 ➌ 표정과 제스처가 다양하다 흔한 대화를 할 때도 표정이 다양함. ‘얘가 내 말을 잘 듣고 있구나’ 팍팍 느껴짐. 어깨를 쓰다듬거나 팔짱을 끼는 등 친근한 제스처도 자주 사용함. 비언어적 표현을 적극 사용하는 듯.

 

# TIP

최대한 마음 써줬다는 것을 은근슬쩍 어필하기

Q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 잘 하는 거, 어떻게 하는 거야?

거절할 때 내가 자주 쓰는 화법이 있어. “그건 좀 곤란할 것 같아. 대신~”이야. 부탁했는데 거절당하면 상대는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겠지. 그런 상대의 마음을 고려해서 내 능력 범위 안에서 해줄 수 있는 걸 역으로 제안하는 거야! 이렇게 하면 상대도 거절은 당했지만, 내가 최대한 마음 써줬다는 걸 알아서 기분 나빠하지 않는 것 같아.

Q 부탁할 땐 어떤 식으로 말해야 승률이 올라가?

천만원을 빌려달라거나 보증을 서달라는(!) 상식적으로 무리한 부탁이 아니라면, 너무 주저하지 말고 말하는 게 좋아. 지나치게 굽신거리거나 과장된 미사여구를 사용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이거 들어주는 거 내 손해 아냐?’라는 의심이 들 수 있거든.

Q 어떻게 하면 말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일단 말할 때 상대의 특징을 파악하는 게 중요해. 평소 상대방이 자신의 의사를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타입이라면 나 역시 너무 거친 표현을 사용해 상처주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지. 반대로 표현이 직설적이고 필터링이 없는 사람에게 얘기할 때 빙빙 돌려 말한다면 아마 그 사람은 속 터져 하겠지? 일단 말을 꺼내기 전에 평소 상대가 어떤 캐릭터의 사람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해! 상대의 캐릭터를 모르겠을 때 치트키는 무조건 예의 바른 표현을 사용하는 거고.


[893호 – special]

CAMPUS EDITOR 가지연, 권희은, 김진주, 최원영

ILLUSTRATOR 몽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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