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놓치지 않았다!
자소서가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지금까지 나는 쫄보 길을 걸어 왔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보고 싶어졌다.
저는 남자일 때, 그리고 남자와 사랑을 주고받을 때 행복한 사람이란 걸 깨달았어요.
봉사를 하면서 동시에 봉사를 받는다?!
여름처럼 싱그러운 하영씨의 인생템
내 생각보다도 나는 큰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회사 에서 겪은 부당한 일들 보다 더 힘든 건, ‘난 왜 이것도 못 참을까?’ 하는 자괴감이야.
매력 연구를 통해 얻은 매력 증진술
말주변 없는 이들을 위한 말장난의 기술
자잘한 불운에 지지 않는 기술
‘플랑크톤만 먹는 고래’를 문신으로 새겼어요. 가장 큰 동물인데도 가장 덜 폭력적인, 그런 큰 사람이 되고 싶어요.
80년대 레트로 스타일과 양혜지가 만났다.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들을 보면 제가 정말 편안하게 웃고 있어요. 즐거우면 진짜로 얼굴이 변하는구나 실감했어요.
평화 통일을 위한 3일 간의 애국 여정
천의 얼굴을 지닌 분위기 여신 소영씨의 인생템
연기를 할 때는 한순간, 한순간이 모두 생생하게 느껴져요.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혜지씨의 비결템!
지금에 충실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세상에는 버려지는 물건이 참 많아요 . 새 물건을 새로 생산하기 보다는, 헌 물건을 싼 값에 사는 것도 괜찮지 않아요?
“너 소심하게 왜 그래?”라는 말에 이젠 주눅 들지 마세요.
“사실 나 엄청 소심해….”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소심해 보일까 봐 소심하다는 말도 못 했던 사람들. 이른바 소심 보스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소녀상을 지키다가 한 달에 4번 재판 받고 있는 김샘 씨와의 인터뷰
봄 처럼 어여쁜 수진씨의 인생템
행복한 지금처럼 미래에도 변함없이 행복한 날들만 기다리고 있기를 바라요.
나는 여전히 살아간다. 지지와 사랑을 원하면서, 행복과 불행을 골고루 느끼면서.
정의장학금, 청년배당, 기본소득. 새로운 실험들이 요즘 벌어지고 있다.
내 맘에 쏙 드는 얼굴과 눈빛으로 첫사랑을 맞이하기 위한, 여드름 관리법 4가지를 소개한다.
멋진 언니 하예씨의 걸크러시 뷰티템
누군가 제 이름을 들었을 때 저만의 매력을 떠올렸으면 좋겠어요.
방학에도 여전히 캠퍼스를 찾는 이들이 있다.
새해엔 꽃길만♥ 나쁜 기운을 저멀리 던져줄 세계 음식 4선!
청각 장애를 가진 김초엽 학생은 이러한 칭찬과 주목을 원치 않는다. 다음은 김초엽 학생의 글이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 연애하지 않으면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심리.
잘 알려진 일본이 아닌 조금은 특별한 일본의 시골이 궁금하다면, 돗토리현을 보여주고 싶다.
지옥 같은 통학버스 때문에 학교 가기가 두렵다면?
대학이란 울타리 안에서, 삶에 대한 고민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지혜씨의 인생템.
대학을 다니지 않는 유지혜씨를 모델로 담았습니다
“그냥요. 사람 구하는 일이 좋았어요.”
2016년의 마무리는 별자리와 함께!
트럼프의 승리에는 무엇보다도 ‘기득권에 대한 반발’이 있었다.
몸도 마음도 데워줄 오뎅바 4곳.
그러나 그들에겐 잘못이 없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했던 말과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덜 벌어도 여유로운 삶이 좋아요. 선택할 기회가 또다시 생긴다 해도요.”
JTBC의 ‘밀당’ 보도는 드라마처럼 흥미로웠다.
11월에는 나에게 어떤 일이? 별자리로 미리 점쳐보는 별자리운세!
평범한 여대생이 배스킨라빈스 새 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
깨끗하고 맑게 웃는 예은씨의 비결.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 끝에는 반드시 배움이 있다고 믿어요.”
더 이상 못 참겠다
너무 많이 듣다 보면, 진짜 중요한 것은 들을 수 없다. 소리가 없는 곳에서 우리는 더 잘 들을 수 있다.
깊은맛 육수와 쫄깃한 면발로 이름을 날리는 국숫집 4곳.
횟집이 나를 부르고, 어시장이 우리를 기다린단 말이다!
서울대 의대생들은 다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❸ 잘못됐다고 얘기한다
소리 내어 읽다보면 나만의 주관을 가질 힘이 생긴다.
1호선 전철을 쭉 타고 가면 나오는 온양온천에 갔다.
별자리가 뭐라고 자꾸 보게 되는지··
맥덕들은 뭘 마시고 살까?
지금 내 마음에 떠오르는 일들을 바로바로 하며 살고 싶다.
오늘만큼은 살 찔까봐, 더부룩할까봐, 뛰어야 할까봐 걱정하지 마.
한성대에서 걸어갈 수 있는 성북동은, 나를 온전히 혼자로 만들어주는 공간이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내가 누구인지를 설명해야 한다니.
총신대 성 소수자 모임 ‘깡총깡총’의 멤버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TEST : 나에게는 쉼이 필요할까?
일상에 지칠 때면 그날들이 떠오른다
가까이 붙여놓고 마주칠 때마다, 주문처럼 힘을 발휘할 수 있기를.
차에 올라서 4시간을 달려 페스라는 고대도시로, 그리고 또 4시간을 달려 토드라 계곡에 갔다.
이별 가운데에서도 어떤 이별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갑자기 찾아온다.
여름 대표 과일빙수 8가지를 한 자리에 모았다. 먹고 싶은 걸 골라 봐.
이 웹툰들을 보다보면 낮이 밤이 되고 밤이 낮이 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
지루한 장마철을 견디기 위해, 에디터들이 반복해서 봐도 좋았던 영화들을 골랐다
과제와 시험과 사람에 치여 너덜너덜해진 당신, 아니 나에게 지금 필요한 건 솔로 캠핑.
창덕궁을 감싸안은 고즈넉한 길, 그 길에서 머무르고 싶은 4곳.
덥고 습한 여름비에 젖은 마음, 음악으로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봐요.
이상한 일이다. 책의 첫 장과 마지막 장 사이에서, 내가 이만큼이나 자랄 수 있다는 게.
한양대와 고려대에는 고양이 집사들이 있다.
열 길 물속보다도 어려운 내 마음속
여자가 몸의 털을 깎아야 하는 이유가 19가지나 있다고?
한양대 재학생이 만든 '키다리은행'에서는 이자 없이 3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쓱 그려서 싹 펴주면, 작은 얼굴 메이크업 완성!
사람들은 나이에 어울리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대생을 바라보는 시선과 편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익대에 일베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들어섰다. 그리고 간밤에 누군가가 작품을 부쉈다.
경희대에선 내년부터 남학생도 총여학생회장이 될 수 있다.
인하대는 프라임 사업 대상이 아니지만, 구조조정을 계속한다.
피고 날 좋은데 나만 우울할 때, 혼자서 들으면 좋은 노래 5곡
내가 그날 강남역에 있었다면, 나는 피할 수 있었을까?
가성비 맞추느라 샤샤샤
새내기는 무조건 기숙사에 살아야 하는 대학이 있다.
서울대를 포기하고 은행에 입사한 여고생이 있다.
미래의 애주가, 술쟁이 꿈나무들에게 보내는 숙취 해소 팁
내 입으로 하기에도 민망한 말이 강의 자료에 버젓이 등장했다.
꿈이라도 꿔보자. 혹시 알아? 제 2의 인생이 시작될지.
안암역 '#의잣말'에는 내가 듣고 싶은 말들이 있다.
중간은 망했으니 기말 준비해야지
'해리포터' 속 스포츠 '퀴디치'가 서울대에 상륙했다.
단 것도 짠 것도 좋지만 단짠이 최고야
아버지를 많이 사랑하나 보다.
예비군 선배를 위해 여자 후배들이 도시락을 싸야 한다면
그래봤자 안 생긴다는 말은 하지 마요. 조용히 하고 그냥 들읍시다.
토익, 난 지금까지 네게 적응해왔는데, 도대체 왜 얼굴을 싹 바꾸는 거야?
성균관대 의대 학생들이 묻는다. "성범죄자도 의사가 될 수 있을까?"
식탁 위에도 봄이 왔어요. 생기를 북돋는 샐러드 전문점 4곳.
돈도 벌고 경험도 쌓는 일타이피 하루 알바 BEST 5
경인여대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석상을 세웠다.
말없이 위로와 생기를 전해주는, 함께 살고 싶은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
소외된 사람들을 변론해온 김수정 변호사 인터뷰
언제부터 인성은 능력이 되었을까.
내년부터 사라진다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
매일 들락날락하는 편의점에서 매번 나를 홀리는 '최애' 아이템들을 꼽아봤다.
음악과 춤 그리고 사람이 있는 개강 파티
교수님이 여대생에게 했던 말들이다.
어쩜 이렇게 내 얘기 같지? 혼자여도 외롭지 않게 만들어주는 에세이 5권.
사랑을 '얻는' 비법을 배우기 보다는 사랑을 '발견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책만 있으면 심심, 술만 있으면 눅눅. 그래서 찾아본 술 있는 책방 4곳.
CCTV를 열어본 결과 범인은...
공부가 잘 안 된다고? 그럴 땐 새 펜 새 마음으로.
봄타는 당신을 위해, 에디터들이 우울할 때 먹는 음식을 공개한다.
'미슐랭 가이드-학생식당 편'이 있다면 아마 만점일 거야.
아니요. 저는 이렇게 사는 게 좋습니다.
사랑이 고프고 연애가 필요한 너를 위하여,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문화콘텐츠 5선.
깜깜한 밤길, 혼자 걸어도 될까?
인턴은 아무 때나 막 뽑아서 쓰는 휴지가 아니에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민을 들어주러 왔다.
새내기를 변신시켜줄 호박마차 같은 수업이 있다. 진짜 딱, 하루면 된다.
달큰포근 살냄새 비결, 보디로션 8종.
결핍은 나의 힘
내 몸을 위해 진통제라는 '자체 휴강' 선물하기
인생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지, 하는 생각이 드는 날엔 그냥 막 살고 싶어진다.
아무도 내게 미안하지 않았네
볼 것 다닐 곳 많은 종로 일대, 심장 공격 카페 4곳.
커밍아웃부터 리더가 되기까지
한 해의 시작점, 어떻게든 새로워지고 싶은 당신에게 권한다.
강아지들이 말한다. 월월! (주인님 나빠요.)
대학생 359명에게 물었다.
다락방 카페에 토끼처럼 웅크리고, 창밖 먹구름을 걷어내는 상상.
우리, 싫은 건 싫어하면서 삽시다
"날 사랑하는 게 가장 힘들다"는 이들에게
얼마 전 카페에서 "행쇼 주세요"라고 해버렸다.
제가 시를 쓰는 이유는, 공감보다는 판단을 ‘유예’하기 위해서예요.
당신이 소비하는 브랜드는 당신의 삶을 드러낸다.
주원 은 한 단어로 설명될 수 없는 남자다.
제철 맞아 살 오른 연어. 그리고 연어를 즐기는 맛있는 방법 4가지.
더이상 사진만 올리는 공간이 아니다.
여성 질환,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른다
당신이 낮잠 자던 그 잔디밭의 과거는?
내게도 이런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다.
인턴='인'간을 '턴'다?
들어오는 문은 있어도 나가는 문은 없다
속이 허전할 땐 함박스테이크. 게다가 모두 만원 아래다
그의 눈을 통해서 보는 서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100명의 여행자에겐 저마다 여행을 떠날 수 밖에 없는 100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주문하신 프라푸치노님 나오셨습니다
당신처럼 귀한 인재를 아무 곳에나 보낼 순 없다
손해 보는게 마음 편하고, 승부욕도 없다고 밝히는 기묘한 사람. 욕심없는 이 남자의 욕심은 무엇일까?
20대의 고민과 함께 마신 과일 소주는 쓰디썼다. 달콤함과 쓰디씀에 취해 쓴 소주 에세이 3편.
공포는 바로 당신 곁에
무도가 왜 혁오를 캐스팅했냐고? 일단 음악을 한 번 들어보시길. 모든 의문이 풀린다.
전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예요.
조금은 내려 놓아도 먹고 살 수 있다. 나 또한 그랬듯.
저는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고 싶은 사람일 뿐, 초연한 사람은 아니에요.
저는 사랑을 일종의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힙합이 내 모든 것이라는 둥, 그런 말은 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