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파는 아이스 요구르트의 인기에 호기심이 발동했다. 뭐든지 얼리면 맛있을까? 또 얼려 먹으면 맛있는 음료는 뭐가 있을까? 그래서 꿀물부터 부라더소다까지 20가지 넘는 음료를 얼려봤다. 맛없는 녀석들은 제외하고 얼리면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팔았으면 하는 7가지 음료를 뽑아봤다.

 

1. 자몽주스

비슷한 아이스크림 견뎌바 겉 부분

상품성 ★★★☆

 

자몽맛은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린다. 특유의 씁쓸한 맛 때문에 질겁하는 이가 있는 반면 그 달콤쌉싸름한 맛이 좋아 자몽만 찾아 먹는 덕후도 있다. 자몽주스는 얼리면 단맛이 옅어져 씁쓸한 맛이 도드라져 자몽 마니아층을 제대로 저격할 아이템이 될 것이다. 알갱이가 큰 자몽주스를 얼릴수록 식감이 좋아진다. (편의점 자몽주스 최강자는?)

 

2. 아임리얼 딸기

비슷한 아이스크림 딸기맛 젤라또

상품성 ★★★★☆

 

아임리얼은 과즙 OO% 첨가가 아닌, 생과일을 갈아 만든 진짜 과일주스다. 생과일주스를 얼렸는데 맛이 없을 리가 있나. 시중의 어떤 딸기 아이스크림도 이 맛을 내지는 못한다. 굳이 비교하자면 젤라또 전문점의 딸기맛. 늘 호로록 한 입에 마셔버려서 아쉬웠는데 얼려 먹으니 천천히 과일 맛을 음미할 수 있었다. 다만 주스 가격이 1개에 2900원이니 아이스크림으로 만들면… 이탈리아에서 사먹는 젤라또 가격이겠다?

 

3. 초코에몽

비슷한 아이스크림 빠삐코

상품성 ★★★

 

세븐일레븐 더위사냥, 비비빅라떼가 아이스크림→우유라면 역발상으로 우유→ 아이스크림을 생각해 봤다.  초코우유계의 넘사벽 초코에몽을 얼리면? 빠삐코 맛이 난다. 쿠키&화이트에몽도 얼렸더니 참 좋더라. 다만 이걸 상품화할 경우 돼지바, 허쉬초코바, 구구콘 등 쟁쟁한 초코 아이스크림들이 버티고 있어 레드오션에서 허우적대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4. 바나나우유

 

비슷한 아이스크림 GS 바나나보이

상품성 ★★★★★

 

차갑게 먹는 바나나 우유, 딱 상상하는 그 맛 아니냐고? 얼리면 더 맛있다. 우유를 얼리니 메로나처럼 부드러운 질감에다 달달한 바나나킥 맛이 난다. 목욕탕 다녀와서 미리 얼려 둔 바나나우유 아이스 바 한 입이면  극락을 다녀올 것이다.

 

5. 스타벅스 더블샷

비슷한 아이스크림 던킨도너츠 큐브라떼

상품성 ★★★★☆

 

에스프레소를 얼려 우유에 타먹는 큐브라떼가 인기다. 진하기로는 따라갈 편의점 커피가 없는 스타벅스 더블샷으로 집에서 큐브라떼 만들어 먹자. 생각해 보면 시중에 달지 않은 커피맛 아이스크림은 없다. 일반 커피맛 아이스크림이 자판기 커피라면 이 아이스크림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랄까.

 

6. 크루저 라즈베리

 

비슷한 아이스크림 없음

상품성 ★★☆

 

숙취 해소 아이스크림도 나왔는데 숙취 유발 아이스크림은 어떠랴. 우선 비주얼 하나만큼은 갑이다. 보드카에 크랜베리 주스를 타고 파란색, 빨간색 크루저 얼음을 띄우면 카메라를 절로 들게 된다. 부라더소다, 청하는 얼려 보니 알콜 맛이 도드라졌는데 크루저의 경우 라즈베리와 알콜 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7. 공차 타로밀크티

 

비슷한 아이스크림 백제신라고구마

상품성 ★★★★

 

밀크티 브랜드 공차를 편의점에 판다고 환호하자마자 제품에서 신맛이 나 2주 만에 전량회수된 비운의 아이템. 세븐일레븐 측에서는 일시적인 문제였고 검사를 통과해 원활히 판매되고 있다 밝혔다. 타로밀크티는 밀크티와 더불어 공차의 투탑 아이템. 매장에서 먹는 것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여전히 달고 진하다. 고구마 맛에 가까운 타로맛은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것!

 

Photograph_배승빈 


상상속 인생회사로 이젠 출근!

대학내일 내일을 함께 만들 경력직 인재를 모십니다.


과대 주목! 엠티 장소 선정하는 방법

앞으로 고생할 과대들을 위해

 

마법의 요리 소스 5대천왕

라면스프 뺨치는 요리계의 사기캐!

 

나쁜 버릇

나는 예민하다는 말이 싫었다. 언제나 나는 털털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주장했고, 그렇게 굴려고 노력했다 .

 

비가 정말 많이 내리는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법

비가 온다고 여행이 망하는 건 아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내향적이지 않을지 모른다

심리학에선 ‘외향성’과 ‘사회성’을 똑같다고 보지 않는다.

 

옥상이 예쁜 캠퍼스 4선

패션의 완성이 양말이라면, 캠퍼스의 완성은 어쩌면 예쁜 옥상일지도 모른다.

 

청년이여, 바이킹의 후예가 되어라!

강한 자기실현 욕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면 지금 바로 도전하자!

 

예쁘지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줘

지금 이대로도, 우리는 충분히 빛난다.

 

이번 학기엔 대외활동 하고 싶은 당신에게

대외활동 고렙들이 전하는 지원 꿀팁

 

얼려 먹으면 더 맛있는 음료 TOP 7

 
시리즈 로즈뷰티

어디서도 보지 못한 친절하고 정직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