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과일소주 추천 기사(링크 클릭)에서 독자들에게 물어봤다. 나만 알고 있는 <과일소주 칵테일 폭탄주 레시피>가 있냐고. 대학내일 독자들답게(?) 신박한 레시피들이 쏟아졌다.

 

 

다음 9가지 소칵레시피는 독자느님들이 알려주신대로 직접 만들어 마셔보고 추천하는 것들이다. 새터에서, 엠티에서, 미팅에서 “대학내일에서 본건데…”하면서 만들어 보시라. 얘, 좀 센스 있더라 소리 들을 거다.

 

1.박지영 독자의 ‘사과에 이슬’

진짜 이거 진리의 공식입니다ㅠㅠ솔직히 순하리 사과보다 훨씬 맛있음!!! 스파클링은 사과 맛으로 섞는 게 젤 나아여! 웰치스 청포도도 괜찮음! 데미소다 사과도!! 

 

+혹시나 다른 것도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스파클링 망고는 너무 달고 오렌지는 약 먹는 느낌. 웰치스 포도는 소주 맛을 거의 완벽하게 가려서 개인적으로 별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과 과일소주의 조합은 집에서 홀짝홀짝 마시다가 만취하기 딱 좋은 만남이다. 왜 혼자 술 마셨는데 숙취가 이렇게…?하며 낭패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량껏 마시길!

 

2.박정민 독자의 ‘lol주’

맛나게 먹고 롤했는데 벌써 이런시간이….

ps.오늘도_밤을새고_못잔다!

댓글 시간 : 오전8:31

색은 매실주요, 맛은 블루베리 주스. 핫식스의 맛이 블루베리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롤 하면 창의력 대장이 된단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 것 같네요.(관련기사 보기)

 

3.박현선 독자의 ‘후라보노’

 

헐ㅋㅋㅋㅋ진짜 후라보노 맛 남 ㅋㅋㅋㅋ 이 조합 알려주고 떠나신 군인 분께 감사하다고 대신 편지라도 써 주세요 평생 기억할거예요..★

 

4. 정우현 독자의 ‘블루베리 부라더’

 

좋은데이 블루베리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풍선껌 맛 때문. 그런데 향은 강해서 밀키스 맛이 나는 부라더소다와 잘 어울린다! 단, 식으면 매우 맛이 없으니 주의하자.

 

5. 김다정 독자의 ‘복받은 딸기’

 

인스타그램에서 한창 핫했던 복받은부라더+딸기부라더 조합. 힙스터 독자님이 제보해주셨다. 일단 색이 겁나 취향저격. 딸기부라더의 딸기물약 맛이 알콜향을 덮는다. 딸기부라더는 5월까지 한정으로 판매한다니 다들 시도해보시길!

 

6. 양언니의 ‘행복주’

 

수십 명에게 검증해본 조합이니 믿고 마시셔도 좋습니다. 예, 제가 추천하는 거예요. 핵심은 소주와 막걸리가 서로의 알콜 영역을 완벽하게 지키는 지점을 찾는 것이예요. 전 늘 1:1로 섞고 그때그때 부족한 쪽을 추가합니다. 색도 딸기우유색이라 행복, 먹고 나서 다음날 숙취도 없어서 행복합니다. 사이다를 홍초만큼 아주 조금 첨가하면 탄산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7. 대학내일 Alcohol lab 팀의 ‘자몽리타’

 

대학내일이 알콜랩 코너에서 순하리 유자+ 호가든 = 순호리를 소개한 적 있다. 호가든이 풍기는 과일향이 유자, 자몽처럼 상큼한 과일향 소주와 잘 어울린다. 데킬라에 맥주를 꽂아 만드는 코로나리타를 따서 ‘자몽리타’라 붙여봤다.

 

8. 김민선 독자의 ‘탱크보이주’

 

메로나주, 캔디바주 등등 아이스크림과 소주 조합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그 중 탱크보이가 최고라는 소문 역시 들었다. 과연 탱크보이는 갑이었다. 배의 알갱이가 씹히는 게 재밌고 밀키스 맛 나는 칵테일같다. 배와 소주가 어우러지니 고급진 맛이 난다.

 

9. 박형일 독자의 ‘쏘메리카노’

 

텀블러에 넣어서 낮술도 가능할 것 같은 조합이다. 안주가 따로 필요 없다. 커피를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알콜 향 세기가 달라지니 취향껏 넣어 조절해보시길.

 

Design_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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